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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9-04 09:31 조회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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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 백지은, 김수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혼 사유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밝혔다.

지난 2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혼조정은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고 부부가 협의에 따라 이혼을 결정하는 절차다. 양측이 조정에 합의하면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지고, 조정에 성공하지 못하면 이혼 재판을 하게 된다.

다음날인 3일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은 사실이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이자 사업가인 이영돈씨와 결혼, 이듬해 8월 득남했다.

이미지 원본보기올해 6월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3층 규모 고급 단독주택을 46억5000만 원으로 매입했다. 3.3㎡당(대지면적 기준) 4430만원 선. 황정음은 최근 방송에서 화제가 된 배우 유아인의 단독주택 바로 맞은 편에 위치, 개그맨 박명수의 집도 대각선에 이다고 알려졌다.파워볼분석

황정음이 매입한 집은 뒤편으로 남산에 둘러싸여 있고, 집 앞으로 경리단길이 지나는 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이 반경 1100여m 거리에 있으며, 서울 주요 지역으로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이에 황정음의 행보가 이혼을 위한 준비가 아니냐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 현재 황정음은 이혼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그에 관한 관심과 응원의 메시지들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황정음은 2002년 '슈가'로 데뷔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SBS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연기를 시작,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를 통해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입성하며 최고의 인기를 올렸다.

황정음은 KBS 2TV '비밀', SBS '자이언트', '운명과 분노' 등에 출연했고, 올해에만 JTBC '쌍갑포차',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에 연이어 주인공으로 발탁돼 활약했다.

shyun@sportschosun.com

▲ 데 헤아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다비드 데 헤아가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스페인은 4일 새벽 3시 45분(한국 시간)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 그룹4 1라운드에서 독일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홈팀 독일은 3-4-1-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사네와 베르너가 섰고, 2선에 드락슬러가 배치됐다. 3선에는 고젠스, 크로스, 귄도간, 켈러가 자리했고 스리백은 쥴레, 엠레 찬, 뤼디거가 구성했다. 골문은 트랍이 지켰다.

원정팀 스페인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토레스, 로드리고, 나바스가 섰고 2선에 알칸타라, 부스케츠, 루이스가 자리했다. 포백은 가야, 토레스, 라모스, 카르바할이 지켰고 골문은 데 헤아가 책임졌다.

경기는 팽팽했다. 선제골은 독일에서 나왔다. 후반 6분 베르너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수비를 속인 후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하지만 스페인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가야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데 헤아에게 평점 7.8점을 주면서 최우수 선수로 선정했다. 데 헤아는 독일이 슈팅 10개를 시도했지만 1골만 내줬다. 데 헤아의 슈퍼세이브가 없었다면 스페인은 쉽게 무너질 수 있었다.

독일에선 선제골을 넣은 베르너가 7.5점으로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음은 율리안 드락슬러로 7.3점, 엠레 찬 7.3점, 토니 크로스 7.2점, 케빈 트랍 7.1점이 뒤를 이었다.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한 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 방송인들의 성적 말실수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호 KBS 아나운서, 방송인 김민아 (사진=KBS1 ‘오늘밤 김제동’, JTBC 뉴스 캡처)
◇ 이상호 아나운서, 6살에게 “좀 야한데?”

KBS 라디오 ‘이상호의 드림팝’을 진행하는 이상호 KBS 아나운서가 어린이를 상대로 한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이다.

2일 ‘이상호의 드림팝’에서는 “6살 우리 아들 샤워하고 나오는데 속옷도 안 입고 마스크부터 쓰고 나온다”라고 사연이 등장했다.

이에 이 아나운서는 “귀엽다”라며 웃은 후 “좀 야한데? 마스크만 쓰고”라고 농담을 했다. 이어 “귀엽잖아요. 그냥 야하다고”라고 덧붙였다.

방송 후 ‘이상호의 드림팝’ 청취자 게시판에는 이 아나운서의 ‘야하다’ 발언을 비판하는 글이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6살에 야하다는 단어가 어떻게 붙냐”, “어린아이를 성적 대상화하고 그걸 농담인양 내뱉는 아나운서와 방송이라니 실망입니다”, “KBS 공영방송에서 할 말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3일 ‘이상호의 드림팝’ 제작진은 “어린이 마스크 착용 사연과 관련해 진행자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청취자분들께 불편함과 심려를 끼친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이어 “코로나19로 심각한 국면에서 적절치 못한 농담은 자제했어야 함이 마땅하나 국민의 정서를 미처 헤아리지 못하고 부주의했음을 뒤늦게나마 인지하고 거듭 사죄드린다”고 했다.

지난 5월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도 중학생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해 질타를 받았다.

◇ 김민아, 남중생에 “에너지 어디에 푸냐?”

지난 5월 김민아는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 ‘왓더뻑 시즌2’ 프로그램에서 영상 통화로 연결된 남자 중학생에게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냐”, “혼자 집에 있을 때 뭐하냐” 등 성희롱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해 비판을 받았다.

‘대한민국 정부’ 채널은 사과문을 올리며 “채널 시청하시는 국민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앞으로 유튜브 동영상 제작 시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사과했다.

김민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시키려 한 잘못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라며 “(학생의)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분들과 당사자 학생에게도 반드시 제대로 사죄드리겠다”라고 했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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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윤대경.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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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화 이글스의 올 시즌은 어둠 그 자체다. 한용덕 감독의 사퇴 속에 KBO리그 역대 최다 18연패를 경험했고, 선수단 내에서 10개 구단 중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까지 발생했다. 결국 대표이사까지 사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마운드, 불펜에 새 얼굴들이 등장했다. 프로 데뷔 8년 만에 조금씩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윤대경(26)도 그중 한 명이다.

윤대경은 지난 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4-6을 추격하던 6회초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어느새 15경기 연속 무자책점 행진이다.

한화는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며 5-6으로 패배, 다시 4연패 깊은 수렁에 빠졌다. 선발 채드벨(4⅔이닝 6실점)에 이어 등판한 불펜 투수 6명이 무실점 계투를 펼쳤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지난 7월21일 KIA 타이거즈전 1이닝 2실점(1자책)이 윤대경의 마지막 자책점 기록이다. 이후 15경기에서 15이닝을 던지며 자책점이 한 점도 없었다. 지난달 11일 키움전에서는 10회말 등판해 2이닝 무실점을 기록, 감격스런 8년 만에 데뷔승을 따냈다.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은 윤대경을 강재민, 김종수 등과 필승조로 분류해 기용하고 있다. 마무리 정우람 앞에 등판해 리드를 지켜내야 하지만, 팀 전력상 앞서고 있을 때 등판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이날처럼 경기 중반 뒤지고 있는 상황이라도 마운드에 오르는 게 현실적인 윤대경의 역할이다.

윤대경은 험난한 야구 인생을 살아온 선수다. 인천고를 졸업하고 2013년 삼성 라이온즈에 내야수로 입단했으나 곧장 투수로 전향했다. 그러나 한 번도 1군 무대를 밟지 못한 채 2018년 방출됐다.

그 뒤로 윤대경은 일본 독립리그에서 활약하며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런 윤대경을 지난해 이상군 한화 스카우트 총괄이 눈여겨보다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 결국 윤대경은 올 시즌 꿈에 그리던 1군 데뷔에 성공한 뒤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팀 성적에 가려 있지만, 올 시즌 윤대경의 활약은 눈부시다. 31경기에서 30이닝을 소화하며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 중이다. 어느 팀에 내놔도 부족하지 않은 성적. 한화는 윤대경과 강재민(23), 김종수(26) 등 20대 불펜 투수들의 성장으로 마운드의 미래를 밝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첫 승을 따낸 뒤 윤대경은 "앞으로도 팬들에게 공 하나하나 최선을 다해 전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팬들과 한 약속을 지켜내고 있는 윤대경이 짙은 어둠 속에 놓인 한화에 위안이 되고 있다.

doctorj@news1.kr



[앵커]

오는 6일까지로 예정돼 있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강화된 방역 조치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의 연장 여부가 오늘(4일) 오전에 결정됩니다. 이번주 들어 일정 부분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의 확산세를 최대한 진정 시켜야 하는 상황이어서 정부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오전 8시 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수도권의 강화된 방역조치를 연장할지 결정합니다.

수도권에 내려진 사실상 2.5단계 거리두기 조치는 일단 이틀 뒤 일요일까지 유지됩니다.

이 조치에 따라 수도권 내 음식점과 주점 등은 밤 9시 이전까지는 정상적으로 손님을 받을 수 있지만 이후 심야 시간에는 포장과 배달 영업만 가능합니다.

헬스장이나 수영장, 당구장 같은 실내 체육시설은 아예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거리두기 단계를 높인 이후 국내 발생 확진자는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어제는 188명으로 17일 만에 100명 대로 내려갔습니다.

[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어제) : 예상보다 빠른 감소는 아니지만 분명하게 2단계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 단계를 쉽게 낮출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는 여전히 전체의 4분의 1에 이릅니다.

2주째 2백명 안팎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중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상도 거의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지난 5월과 8월 황금연휴 때마다 환자가 급격히 늘었던 만큼, 이달 말로 다가온 추석 연휴도 변수입니다.

[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어제) : 추석 연휴 기간을 거쳐서 환자가 더 증가하지 않도록 막는다는 기본적인 원칙 아래에서 추석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가 끝나더라도 2주째 계속되고 있는 2단계 조치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부 회의 결과는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영상디자인 : 오은솔)

배양진 기자 , 김동현, 김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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