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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9-14 18:52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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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진상 외형은 이미 갖춰져

중국 첫 번째 항공모함 랴오닝함 [사진=바이두]

중국이 건조하는 세번째 항공모함이 이르면 연말, 늦어도 연초에는 진수할 전망이라고 중국 매체 환구망과 군사 전문지 병기과기 등이 14일 보도했다.

매체는 군사전문가의 분석을 인용해 중국이 2018년 11월부터 상하이 창싱다오 장난 조선소에서 만들고 있는 세번째 항모가 빠르면 올해 연말에 완공 진수할 가능성이 있으며 2021년 초까지는 건조가 끝날 것으로 전했다.

이달 초 촬영된 항공 사진을 보면 항공모함의 대체적인 외형은 이미 갖춰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군 전문가 리제는 연말 진수도 있을 수 있지만 내년 초가 더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에 말했다.

앞서 관영 신화통신은 새 항공모함의 건조가 시작됐다고 2018년 11월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군사 전문가들은 진수까지 2~2.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병공과기에 따르면 중국의 2번째 항공모함이자 최초의 독자 건조 항공모함인 산둥함과 달리 3번째 항공모함은 선체의 각 부분을 만들어 최종 조립 장소로 보내는 방식으로 건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3번째 항공모함이 이전 2척보다 더 크고 위력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병공과기는 사진을 분석해 3번째 항공모함의 길이가 320m 이상으로 산둥함보다 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추정 만재 배수량은 8만t으로 6만t가량인 랴오닝함과 산둥함보다 크다.

아울러 새 항모는 폭은 미국 신형 제럴드 포드급 핵항모보다 넓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 항공모함은 전자식 캐터펄트(사출기)로 함재기를 이륙시키는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미르의전설2' 정식 후속작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위메이드는 위메이드넥스트에서 개발 중인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미르4'가 사전예약 신청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미르4'는 지난 11일부터 자체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등으로 사전예약을 받았다. 18세 이용가 등급임에도 높은 사전예약 열기를 기록하고 있다.파워볼게임


[자료=미르4]


'미르의 전설2' 세계관을 계승한 정식 후속작 ‘미르4’는 비천왕국과 사북왕국으로 나뉘는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한다. 전작에서 500년이 흐른 뒤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한다.

위메이드는 "정식 서비스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미르4의 게임성과 특징을 더욱 많은 게이머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미르4' 사전예약은 추후 개시될 예정이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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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원본보기[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현아와 이던이 현실 커플 다운 과감한 스킨십을 공개했다.

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아와 이던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민낯의 현아와 달리 이던은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모습. 5년차 연인인 두 사람은 백허그부터 입맞춤까지 현실 커플만이 할 수 있는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현아와 이던의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눈길을 모은다. 또 두 사람은 흑백으로 특유의 퇴폐미를 더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열애 사실을 밝히며 공개 연인이 됐다. 현아는 지난달 26일 새 싱글 '굿 걸(GOOD GIRL)'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연기했다.

wjlee@sportschosun.com
“인종차별 시위 진압은 모두 내 아이디어”
트럼프 ‘격노’ 내용 속속 공개되자 진땀
우드워드 “대통령 직분에 안 맞아” 직격

도널드 트럼프 캐리커처
미 대선(11월 3일)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장의 신간 ‘격노’로 도널드 트럼프(얼굴) 대통령이 궁지에 몰린 형국이다. 대통령 스스로 인터뷰에 적극 응했고 내용도 모두 녹음된 터라 그가 일찌감치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알고도 국민들에게는 위험성을 축소했다는 등의 책 속 내용이 속속 공개되면서 진땀만 빼고 있다.

우드워드는 13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 시사 프로그램 ‘60분’에 나와 “(트럼프는) 대통령 직분에 맞지 않는다”며 “나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직은 항상 문밖에 폭탄이 있는 것 같다’고 했지만, 그 자신이 폭탄”이라고 밝혔다. 또 ‘책에 기자가 내리지 말아야 할 평가를 담았다’는 비판과 관련해 “코로나19에 대해 진실을 말하지 않는 등 압도적인 증거로 내린 결론”이라고 했다.

서울신문이 사전 입수한 신간에서 우드워드는 에필로그에 “과도한 성격, 정리 실패, 신뢰 부족, 정부기관 기반 약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의 말을 주의 깊게 듣지 않는 것 등을 볼 때 폭탄은 트럼프 자신”이라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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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워드는 이날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축소한 사실을 자세하게 전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는 공기로 전염되기 때문에 매우 까다로운 바이러스다. 우리가 아는 독감보다 훨씬 치명적”이라고 말해 놓고 정작 기자회견에서는 “통상 예방접종을 하는 독감과 비슷하다”며 위험성을 축소했다고 밝혔다. 3월 19일 통화에서 자신이 ‘코로나19에 대해 왜 사실대로 밝히지 않았느냐’고 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솔직히 얘기하자면 대혼란을 줄 수 있어 축소하고 싶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책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법과 질서’를 강조하며 인종차별 시위대 진압에 나선 것에 대해 “모두 내 아이디어”라고 말했고, 우드워드가 시위대에 평화시위자들도 있다고 하자 “많지 않다. 잘 조직된 폭력배들”이라고 답한 내용도 담겼다. 또 우드워드가 군은 전통적으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및 남한과 연합하는 게 이익이라고 여겨 왔다고 지적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끔찍한 흥정이다. 미국은 북한으로부터 남한을 보호하고 있고, 100억 달러가 든다. 우리는 멍청이들”이라며 국제안보질서와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책 내용이 큰 이목을 끌면서 일각에서는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 사임의 결정적 계기가 된 워터게이트 사건을 폭로한 우드워드가 트럼프 대통령도 끌어내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온다.

폭스뉴스가 이날 공개한 전국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바이든(전 부통령)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은 51%로 트럼프 대통령(46%)에게 5% 포인트 앞섰다. 지난달 조사의 7% 포인트 격차에서 다소 줄었다. 최근 중동에서 이스라엘과 주변국의 수교를 중재하며 외교 업적 쌓기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고령층을 겨냥한 듯 미국 내 약값을 다른 선진국의 최저가보다 높이지 못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네바다주에서 실내 유세를 벌인 것은 논란이 됐다. 조너선 라이너 조지워싱턴대 의과대학 교수는 이날 CNN에 “과실치사 행위”라며 “현재 네바다주 법에 따르면 50명이 넘게 모여서는 안 되는데 대통령이 이를 어겼다”고 비판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광주FC 선수들은 지난 1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전을 3대3 무승부로 마치고 진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리그 3연패 중으로 올 시즌도 우승을 노리는 팀, 객관적 전력에서 몇 수 위에 있는 팀을 상대로 승점 1점이 어디냐고 할 수 있지만, 광주는 승점을 2점을 더 얻지 못한 걸 아쉬워했다.

시즌이 클라이막스로 접어든 현재, 광주는 그런 팀으로 변했다.

초반 3연패를 할 때만 하더라도 승격팀의 한계를 보여준다고들 했지만, 지금은 우승권, 중상위권 할 것 없이 모든 팀이 상대하기 껄끄러운 팀으로 변했다. 8월 이후 광주를 상대한 인천 유나이티드(3대1 승), 포항 스틸러스(1대1 무), 강원FC(2대2 무), FC서울(0대0 무), 대구FC(6대4 승), 울산 현대(1대1 무) 그리고 전북에 물어보라. 아마도 혀를 내두를 것이다.

국가대표 출신 현영민 JTBC 축구해설위원은 13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광주는 이제 K리그1에 완전히 적응한 것 같다. 울산과 전북도 광주에 고전하질 않았나. 어느 팀도 쉽게 상대할 수 없는 끈끈한 팀으로 바뀌었다. 워낙 활동량이 많고 측면 공격수를 활용한 역습이 무척 빨라 현역시절 만났더라면 굉장히 고생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비 일변도로 나서는 '승점 1점 전략'을 활용하지 않고 광주만의 색깔을 내 이기려는 '승점 3점 전략'을 사용한다는 점이 광주의 무서운 점이라고 현 위원은 이야기했다. 실제로 광주는 울산~전북으로 이어지는 '죽음의 2연전'에서 무실점을 위한 '90분 수비 전술'이 아닌 광주가 가장 잘하는 '선수비 후역습 전술'로 갈길 바쁜 '2강'의 발목을 잡았다.

울산전을 돌아보면, 후반 13분 주니오에게 1-1 동점골을 허용한 뒤 임민혁 김주공 김효기 등 공격 자원을 잇달아 투입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전북전에서도 3-2로 앞선 시점에 김효기를 투입했고, 3-3 동점이 된 이후 펠리페, 마르코를 넣어 4번째 골을 노렸다. 여 름 임민혁 펠리페의 연이은 슈팅에 전북은 간담을 쓸어내려야 했다.

현 위원은 "지친 공격수를 공격수로 바꾸는 게 가장 이상적인 교체술이다. 상대 공격수에 대한 마크가 버거워질 때 공격수를 수비수로 바꾸곤 한다. 광주는 수비 조직력이 워낙 잘 갖춰져 있다. 윙어에게 65분~75분 동안 전력을 다하게 하고 그 자리에 다른 공격수를 투입해 지친 수비를 공략하게 하는 전략을 활용하는 듯하다. 이제 광주의 역습은 대구FC처럼 날카롭다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광주는 20라운드 전북전 무승부를 통해 개막 후 처음으로 6위를 밟았다. 반전의 중심에는 박 감독이 있다. 2018년 광주 사령탑으로 부임한 '초보감독'은 광주를 K리그1에 어울리는 팀으로 바꿔놓았다. 현 위원은 "박진섭 감독이 울산 입단 동기이자 2년 선배다. 평소 차분한 성격이지만, 승부욕이 대단했던 기억이 있다. 선수들과 유연하게 소통도 잘 했다. 그런 DNA를 지금의 광주에 이식한 게 아닐까 한다"고 평했다.파워볼게임

박 감독은 전북전에서 팀내 최다득점자인 펠리페(10골)을 후반 30분경 투입했다. 경기 사흘 뒤인 15일 열리는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까지 대비한 선수 운용이다. "우리의 목표는 1부 잔류"라고 '겸손한 목표'를 내세우지만, 상주~성남전까지 무패행진을 이어나가 상위 스플릿 한 번 밟아보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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