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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1-02-23 18:15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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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반응 허용할만한 수준…알레르기 반응 이력자는 모니터링 필요"
25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열어 26일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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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가 허가받을 만한 충분한 예방효과가 있다는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 이 백신은 만 16∼17세 청소년과 6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전 연령군에서 95% 이상의 예방효과를 나타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정식 허가를 위한 첫 번째 전문가 자문 절차인 '검증 자문단' 회의에서 이런 결론이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회의에 참여한 감염내과 전문의, 백신 전문가 및 임상 통계 전문가 등 7명은 미국 등 6개국에서 수행된 다국가 임상 1·2·3상을 통해 안전성과 효과성을 평가했다. 임상 대상자 4만3천448명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21.9%(8천18명)였다. 예방 효과는 3만6천523명, 안전성은 8천183명을 대상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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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장이 23일 오후 충북 청주시 식약처 회의실에서 미국 화이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코미나티주'의 검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1.2.23 kw@yna.co.kr




◇ 화이자 백신 예방효과 94% 이상…"중대 이상 사례 4건 모두 회복"

검증자문단은 화이자 백신의 예방효과가 95%로 충분한 수준이라고 봤다. 고령자와 기저질환자를 포함해도 94% 이상의 예방효과를 냈다. 다만 중증의 코로나19 예방에 대해서는 전체 발생 건수가 적어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원에 대응할 수 있는 항체 역가인 '항체가'가 4배 이상 증가했다. 바이러스 감염성을 중화해 예방효과를 유도하는 '중화항체' 역가도 모두 4배 이상 증가했다.

이상 반응은 허용할 만한 수준이었다. 예측되는 국소 및 전신 반응 대부분은 경증에서 중간 정도로, 발생 후 1∼2일 이내에 소실됐다.

백신군에서 약물 관련 과민반응인 두드러기는 1건 발생했으며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는 임상시험 기간에는 보고되지 않았다.

중대한 이상 사례는 백신군 0.6%, 대조군 0.5%에서 보고됐으나 백신 투여와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사례는 투여와 관련한 어깨 부위 상처, 림프절병증(임파선염), 부정맥, 요통 등 4건이었다.

김희성 식약처 신속심사과장은 이날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 발표'에서 "이 사례들은 특별히 심각하지 않았으며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검증 자문단은 안전성이 허용할 만한 수준이지만 아나필락시스를 과거에 겪은 사람에 대해서는 접종 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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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 애초 백신 접종대상서 제외됐던 만 16∼17세 청소년도 '투여 가능'

검증자문단은 만 16∼17세 청소년에도 이 백신을 투여할 수 있다고 봤다. 이들 107명을 대상으로 예방효과, 283명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백신군과 대조군에서 모두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상 사례는 만 18세 이상 연령군과 유사했으며 중대한 약물 이상 반응은 없었다.

검증 자문단은 임상시험이 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설계됐고, 만 16∼17세 청소년의 면역반응이 성인과 다르지 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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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연합(EU), 영국, 일본 등 다수 국가에서도 만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을 허가했다는 점도 제시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은 임상시험 결과 부족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에 대해 김상봉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질병관리청에서 식약처의 허가사항을 고려해 시행계획 등에 참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 일반 냉동고 유통·1회 접종 가능성 다룬 자료 제출 '아직'…26일 중앙약심 결과 공개

식약처는 최근 새롭게 제시된 화이자 백신의 초저온 보관조건 완화 및 1회 접종 가능성에 대해서는 "추가로 제출된 관련 자료가 없다"고 밝혔다.

당초 화이자는 코로나19 백신이 영하 75도 안팎의 초저온 보관이 필요하다고 안내했으나, 최근 영하 25도∼15도의 일반 냉동고에서도 2주간 보관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새로운 데이터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

각국 보건당국에서 '2회 접종'으로 허가받은 화이자 백신을 이스라엘에서 실제로 접종한 결과 한 차례만 맞아도 예방효과가 85%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식약처는 화이자 백신의 품질자료 심사와 검증자문단 회의 결과를 종합해 25일 두 번째 전문가 검증 단계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서 조언을 받고 26일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key@yna.co.kr
(끝)

[스포츠경향]
ㆍ시애틀 CEO 케빈 메이서 망언으로 사퇴
ㆍ사교 조찬 모임서 부적절한 언급 빌미
ㆍ이와쿠마 및 유망주들의 영어 실력 비하
ㆍ유망주 빅리그 콜업 관련 꼼수도 언급
ㆍ"모두 내 잘못"이라고 사과했지만 결국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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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메이서 시애틀 CEO |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시애틀 CEO 케빈 메이서가 ‘망언’ 때문에 결국 사임했다. 시애틀은 23일 메이서 CEO가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메이서의 망언이 불거진 것은 22일이었다. 메이서는 지난 6일 시애틀의 한 사교 조찬 모임에서 46분짜리 연설을 했고, 이 과정에서 선수들의 영어 실력 관련 부적절한 언급과 유망주들의 메이저리그 콜업 관련 꼼수를 사실상 인정했다. 영어 실력 관련 언급에서는 인종 차별의 분위기도 묻어났다. 해당 영상은 20일 유튜브에 올라왔다가 문제가 되자 곧 삭제됐지만 파문이 커졌고 메이서는 시애틀 구단 입사 25년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메이서 CEO가 영어 실력을 비꼰 선수 중에는 일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도 포함됐다. 이와쿠마는 2012년부터 6시즌 동안 63승39패, 평균자책 3.42를 기록했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2019시즌 요미우리에서 뛰었고 2020시즌 시애틀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로 복귀했다. 메이서는 “이와쿠마는 아주 좋은 사람이었지만 영어 실력은 끔찍했다. 시애틀로 다시 돌아오고 싶다고 했을 때 아시아 스카우트를 제안했다”며 “스프링캠프에 왔을 때 내가 이와쿠마한테 솔직히 말했다. ‘이제 네 통역 월급을 주기 지쳤다’고. 선수 시절에는 통역 연봉 7만5000달러를 지불할 수 있지만 스카우트한테까지 그럴 수는 없지 않나. 그랬더니, 이와쿠마 영어실력이 갑자기 좋아졌다”고 말했다.

시애틀 최고 유망주 훌리오 로드리게스에 대해서도 “로드리게스의 인품은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을 다 합한 것보다 뛰어나지만 영어 실력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메이서는 “홈구장 T모바일 파크에서 어린 선수들을 볼 수 없을 것”이라며 “서비스 타임 시계가 시작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말한 것은 선수노조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구단의 돈을 아끼기 위해 유망주들을 일부러 40인 로스터에 등록시키지 않고, 이를 통해 FA 취득 자격을 늦추겠다는 꼼수를 인정한 것이기 때문이다.

메이서는 22일 구단을 통해 “시애틀 구단의 모든 구성원과 선수들, 특히 팬분들께 사과드린다. 내 행동은 병명의 여지가 없고,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는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쏟아지는 비난을 막을 수 없었다. 결국 메이서는 팀을 떠나야 했다. 메이서는 1996년 입사했고, 구단내 여러 분야를 거쳐 2014년부터 시애틀 CEO로 일해왔다.

이용균 기자 noda@kyunghyang.com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훈남 셰프 미카엘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다.

‘너는 내 운명’에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 부부가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할 것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불가리아 출신의 미카엘은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요섹남’ 매력으로 주목받으며 스타 셰프로 자리 잡았다.

미카엘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지만, 결혼이나 아내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 그런 만큼 그의 ‘너는 내 운명’ 출연 소식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 말미 공개된 첫 예고에서 베일에 가려진 미카엘의 아내는 “남편은 항상 모든걸 총동원해서 저한테 다 해주려고 한다”라고 했고, 미카엘은 “아내는 눈이 예쁘다. 너무 좋다. 항상 녹는다”라며 역대급 ‘달달함’을 뽐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도 두 사람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며 신혼부부다운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의 김동욱 PD는 “큰 사랑을 받았던 ‘추우부부’ 추자현♥우효광 부부에 이어 두 번째 국제결혼 부부다”라면서 “두 분 다 한 번의 아픔을 겪고 결혼을 한 재혼부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들 부부의 ‘찐’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2019년 이후 갤럭시폰·폴더블·태블릿 대상
전 세계 130개 이상 모델 정기 업데이트 지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21’이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딜라이트샵에 진열된 모습.ⓒ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모바일 기기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최소 4년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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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2019년 이후 출시 모델이다. 전 세계적으로 130개 이상의 모델에 대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업데이트 주기는 모델별로 다르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국내 업데이트 지원 모델은 ▲폴더블 스마트폰(갤럭시Z폴드2 5G·Z플립 5G·Z플립·폴드 5G) ▲갤럭시S(갤럭시S21 울트라 5G·S21+ 5G·S21 5G·S20 FE 5G·S20 울트라 5G·S20+ 5G·S20 5G·S10 5G·S10+·S10·S10e) ▲갤럭시노트(갤럭시노트20 울트라 5G·노트20 5G·노트10+ 5G·노트10 5G) 등이다.

중저가 모델인 갤럭시A·M 시리즈는 ‘갤럭시 A12·갤럭시 A 퀀텀·A51 5G·A31·A21s·A10e·A90 5G·A80·A50·A40·A30·와이드4·A10·M20’ 등이 대상이다.

태블릿은 ‘갤럭시탭S7+ 5G·S7+·S7·액티브3·S6 5G·S6·S6 라이트·S5e·A7·A with S펜·A 203.1mm’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정기적인 보안 업데이트 프로세스를 더욱 빠르고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칩셋 파트너뿐 아니라 200개 이상의 전세계 이동통신사업자와 협력해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면 수십 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보안 패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015년 최초 정기 보안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포함한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 대상 보안 표준 확립을 위해 1000개 이상의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에게 가장 안전한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보안 연구 커뮤니티와 협력한다.

삼성전자는 독자적인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 보안 칩셋(eSE·embedded Secure Element), 하드웨어 차원의 공격을 막아주는 보안 프로세서에 이어 최근 갤럭시S21 시리즈에 ‘삼성 녹스 볼트’를 탑재하며 지속적으로 모바일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 녹스 볼트는 기존 보안 프로세서에 변조 방지 보안 메모리를 추가해 PIN·암호·생체 인식·블록체인·인증 키 등을 보관해준다.

신승원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시큐리티팀 상무는 “기술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모바일 기기를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들이 갤럭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기간 내내 안심하고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8월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3세대까지 확대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10을 탑재해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의 경우, 안드로이드 11을 시작으로 총 3차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를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안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 4인
MBC 100분 토론 나와 토론 벌여
지지율 1·2위 나경원·오세훈 설전
오세훈·조은희 ‘세대교체’ 강조해

국민의힘 오신환(왼쪽부터), 오세훈, 나경원, 조은희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서울경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경선 예비후보 4인이 방송 토론에 나서 격론을 벌였다.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로 지지율 1, 2위를 다투는 나경원 후보와 오세훈 후보는 과거 이력과 정치행보를 지적하며 신경전을 벌였고 오세훈 후보와 조은희 후보는 ‘새 인물’을 강조했다.

나경원 “소신 다르면 그만두나” 오세훈 “원내대표 때 뭐했나”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방송토론'에서 인사말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22일 국민의힘 경선 TV토론인 MBC 백분토론에 나선 나 후보는 오 후보를 향해 “시장 당시 무상급식뿐만 아니라 시의회에 여소야대라서 ‘못해 먹겠다’라고 얘기했다는 말이 왕왕 있었다”며 “그런데 지금은 (국민의힘 시의원이) 6명밖에 없다. 내 소신과 다르니 그만두겠다는 말하겠다는 거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오 후보는 “서울시 1년치 예산이 40조 원지만 시장 재량으로 쓸 수 있는 게 많지 않다”며 “정치인은 누구나 그런 유혹이 생기지만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나락으로 떨어진다. 다시 한 번 자리를 걸었던 것에 대해선 죄송하다”고 해명했다.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방송토론'에서 인사말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오 후보는 반대로 나 후보를 향해 “패스트트랙(공수처·검경수사권조정 등 신속처리안건) 과정에서 원내대표로 얻어낸 것이 전혀 없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못 막아 총선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1년 원내대표를 하면서 얻어낸 게 없다면 황교안 전 대표처럼 참회록을 썼어야 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나경원 예비후보도 한 번 정도는 국민께, 보수를 표방하는 분들께 책임을 느끼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두 사람은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강경보수’ 세력을 끌어안아 총선에 참패했다는 평가에 대해서도 설전을 벌였다. 나 후보는 이에 대해 “오세훈 예비후보는 줄곧 제가 강경투쟁을 했다고 이야기한다”며 “저는 원내대표 당시 책임을 다한 것이다. ‘조국사태’로 국민들이 광화문으로 모일 때 우리는 바라만 봤어야 했는가”라고 말했다. 이에 오 후보는 “강경보수는 제가 규정한 것 아니다. 본인 스스로가 노선 정한 것”이라고 했다.

조은희 “명성 아닌 실력” 오신환 “97세대 대표 완전 새 인물”



국민의힘 조은희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방송토론'에서 인사말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조은희 후보와 오신환 후보는 ‘세대교체’와 ‘실력’을 강조했다.

조 후보는 “(서울의) 횡단보도 그늘막을 저 조은희가 전국 곳곳에 세웠다. 재산세 반값도 밀어붙여 문재인 정부도 항복하고 6억 원 이하 주택에 재산세를 감경했다”며 “명성이 아니라 실력으로 뽑아야 한다. 실력 있는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조 후보는 “서울시장 선거는 대권으로 가는 징검다리가 돼서는 안 된다”며 당권과 대권에 나설 수 있는 나 후보와 오 후보를 견제했다.


국민의힘 오신환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방송토론'에서 인사말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오신환 후보는 “성추행으로 막을 내린 박원순 시장 9년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박영선 후보는 박원순 사건에 입을 닫고 회피하고 있고 우상호 후보는 피해자에게 2차, 3차, 4차 가해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본인에 대해 “중도층 확장을 이야기하는데 기본적으로 공감 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힘이 극복해야할 과제다. 저는 97세대를 대표해 나왔다”고 했다. 오 후보는 “저는 비호감의 장벽에 갇히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본다”며 “완전히 새로운 인물 오신환으로 승부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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