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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람뿌 작성일20-09-16 18:24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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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KB국민은행 직원과의 타운홀미팅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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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예상대로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윤 회장은 오는 11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임되면 3년간 더 KB금융을 이끌게 된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6일 윤 회장을 포함한 후보자 4명을 인터뷰한 뒤 투표를 통해 윤 회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회추위는 지난달 28일 최종 후보자군으로 윤 회장과 김병호 전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 허인 KB국민은행장을 선정했다. 회추위는 4명 후보에게 뉴노멀 시대 위기 극복을 위한 과제, 디지털 전환 전략과 글로벌 진출 방안 등을 질의한 끝에 윤 회장이 조직을 3년 더 이끌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윤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괄목할만한 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다.

윤 회장 선임 이전, 신한금융지주 대비 크게 뒤지던 시가총액을 경합 수준으로 개선했다.

KB금융 자산은 취임 첫해인 2014년 308조원에서 올 상반기 570조원으로 늘었다.

2017년에는 그룹 설립 후 처음으로 당기순이익 3조원을 달성했고, 국내 금융지주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3조원대 순이익을 이어갔다.

수익성은 물론 성장성, 건전성 부문 모두 개선되며 '세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했다.

LIG손해보험(2015년), 현대증권(2016년), 푸르덴셜생명(2020년) 등을 차례로 인수했다.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금융권 최고 수준으로 영업수익을 확대했고 비용 효율성을 대폭 개선했다.

전자신문

파생결합펀드(DLF), 라임펀드 사태도 비껴가는 등 리스크 관리 능력도 돋보였다.

기업 건전성 지표인 NPL, CCR 등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자본안전성은 업계 최소수준을 유지했다. 보통주자본비율 13.59%로 1위를 기록했다.

2014년 카드정보유출 사태와 지주회장-은행장간 초유의 주전산기 갈등 사태를 빚었던 KB금융은 윤 회장 취임 이후 조직 안정화도 빠르게 진행됐다. 조용한 리더십이라는 별칭도 갖게 됐다.

은행 부문 국가고객만족도는 2015년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했다.

디지털과 글로벌 부문에도 윤 회장은 파격적인 지원과 행보를 이어갔다.

국내 최초로 금융과 통신을 융합한 MVNO 서비스 '리브엠'을 상용화하고, 중고차에 금융을 결합한 'KB차차차' 등 융합형 사업을 통해 KB브랜드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외부와 협업이 가능한 개방형 IT플랫폼 '클레온'을 구축, 상생 혁신을 이끌고 있다.

다만 윤종규 3기 체제 출범으로 일각에서는 우려와 해결 과제가 남아있다고 평가한다.

주인 없는 금융사에 1인 지배체제가 굳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시각이다.

윤 회장 향후 과제로는 올해 인수한 푸르덴셜생명의 안정적인 안착이 꼽힌다. 주요 계열사의 최고경영자(CEO) 선임 일정도 기다리고 있다. 신한금융지주와 벌이는 리딩금융그룹 경쟁도 시장 관심사다.

또 마이데이터 등 테크핀 시대에 빅테크들과 경쟁할 수 있는 킬러 서비스 등을 발굴해야 한다.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등 새로운 플레이어들과 경쟁해 KB금융만의 자생력도 확보해야 한다.

윤종규 차기 회장 후보자는 관계 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회장 후보자로 추천된다. 11월 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임기 3년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스가 요시히데 신임 총리 취임 축하 서한
"과거사 슬기롭게 극복..미래 협력 강화"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테리사 메이 전 영국 총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스가 요시히데 신임 총리 앞으로 축하 서한을 보내 "재임기간 중 한일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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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스가 총리에게 총리 취임 축하 서한을 보내고 이같이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서한에서 "기본적 가치와 전략적 이익을 공유할 뿐 아니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일본 정부와 언제든지 마주앉아 대화하고 소통할 준비가 돼 있다"며 "일본측의 적극적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우리 정부는 스가 신임 총리 및 새 내각과도 적극 협력해 과거사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제·문화·인적 교류 등 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실질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건강 문제로 사임한 아베 신조 총리에게도 서한을 보내 건강 회복을 기원하고, 한일관계 발전을 위한 아베 총리의 노력을 평가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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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늘(16일) 당 윤리감찰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잘못'을 저지른 당원을 심사해 징계 여부와 수위를 정했던 기존 윤리심판원에 더해 새로 만들어진 조직입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 이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까지 불거진 게 계기였습니다.

윤리감찰단이 일종의 검찰이라면 윤리심판원은 법원 역할을 하게 된다고, 민주당은 설명했습니다. 비위 의혹을 조사한 감찰단이 징계를 요청하면 윤리심판원이 이를 심사해 징계 수위를 정하게 되고, 이는 최고위원회 등을 통해 최종 확정하는 구조입니다. 이낙연 대표는 윤리감찰단을 두고 "민주당 판 공수처"라고 자칭했습니다.

■ '민주당판 공수처' 1호 대상은 이상직·김홍걸

민주당 윤리감찰단의 첫번째 조사 대상자는 이상직, 김홍걸 두 의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상직 의원은 대규모 정리해고 사태를 빚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창업주이고, 김홍걸 의원은 총선 전 선관위 재산신고에서 10억 원이 넘는 아파트 분양권을 누락해 4주택을 3주택으로 축소신고한 것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강남 아파트를 처분한다면서 차남에게 증여한 것도 논란이 일었습니다.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오늘(16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결과 브리핑에서 "이상직, 김홍걸 의원에 대해 윤리감찰단의 즉각적인 조사와 판단을 요청한다. 이상직, 김홍걸 의원 건이 윤리감찰단 조사 대상 1호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낙연 대표가 윤리감찰단의 즉각적인 활동을 위해 운영 규칙 제정 등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고도 전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히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주요 당직자의 부정부패와 젠더 폭력 등 불법이탈 문제를 법적, 도덕적, 윤리적 문제를 다뤄 윤리심판원에 넘기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리감찰단의 단장도 직접 밝혔는데, 서울지법 부장판사,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을 역임한 최기상 의원(서울 금천구)이 맡기로 했습니다. 부단장과 위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단장의 추천으로 이낙연 대표가 임명하게 됩니다.

■ '사기·횡령' 혐의 윤미향은?

가장 최근(14일) 사기와 횡령, 기부금품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의원은 윤리감찰단에 회부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감찰단 차원의 조사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윤 의원이 윤리감찰단 조사 대상에 포함이 안 됐다며 "(윤 의원이) 이상직, 김홍걸 의원처럼 기소되지 않은 상태하면 당연히 윤리감찰단이 조사해야 할 사항이지만, 검찰 조사가 끝났기 때문에 조사와 관련해선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검찰이 기소를 했고, 재판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어서 감찰단이 조사하고, 징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얘깁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윤 의원에 대한 당직과 당원권을 모두 정지했다며 "앞으로 법원의 판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의 기소를 당으로서 송구스럽고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가보조금 사용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DJ키드' 이낙연의 공약…국민 앞에 '겸손·유능·기민'한 감찰 이뤄질까?

윤리감찰단은 지난달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이낙연 대표의 '공약'입니다. 176석 집권여당 대표이자, 차기 대선주자로도 주목받는 이 대표가 국민 앞에 약속한 기구라는 말입니다. 일단 이 대표는 '엄정한 처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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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 쇄신책의 하나로 윤리감찰단 신설을 약속드렸다"면서 "윤리감찰단이 당헌·당규, 사회상규와 양심에 따라 엄정하게 독립적으로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당 구성원의 윤리를 확립하고 당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도 감찰단의 권한에 대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도 없다. 강도 높은 조사가 진행될 것이다. 모든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그 결과를 보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민주당 당규(제26조 5항)에 따르면, '윤리감찰단은 감찰업무와 관련하여 당대표에게 직접 보고한다'고 돼 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이번 감찰에 대한 '의지'에 대해 "6백 명 해고가 발생한 이스타항공 노동 문제에 대해 이 대표가 대단히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상직, 김홍걸 두 의원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이상직 의원에 대해선 "우리 당 이 의원이 창업주인 이스타항공 사태에 대해 우려가 제기된다"며 "이 의원은 창업주,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갖고 국민과 회사 직원이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홍걸 의원에 대해선 "여야 국회의원 가운데 총선 당시 신고 재산과 지금 신고 재산 사이에 차이가 나는 경우가 드러나고 있다"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여야를 막론하고 철저히 조사해서 응분의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지난달 전당대회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3가지를 약속했습니다. "유능하고 기민하면서도 국민 앞에 겸손한 정당으로 개선해 가겠다"는 것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한 뒤, 정치적으로 성장해 온 이낙연 대표가 이상직(전북 전주시을),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의원(비례)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 지, 첫 감찰에 쏠린 이목은 많고, 또 무겁습니다.

박혜진 기자 (roo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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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예능 프로그램의 미흡한 출연자 검증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9월 14일 SBS '집사부일체' 측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인철 대표 거짓말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제작진은 "출연자(박인철 대표)의 일부 발언에 대해 자체적으로 더욱 세밀히 확인하지 못한 채 방송에 내게 된 점에 대해 판도라TV 관계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기 위해 해당 부분은 VOD 서비스에서 편집했다.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관계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9월 6일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는 자신이 동영상 플랫폼 판도라TV 공동 창업자라고 밝혔다. 그는 방송에서 "당시 판도라TV 동영상 광고 업무를 맡았다. 동영상 앞 15초 광고 삽입 관련 광고주, 대행사를 만나러 다녔다"며 "구글이라는 회사에서 1,600억 정도에 판도라TV를 매입하겠다고 연락을 했다. 그때 팔고 투자를 더 받았으면 오히려 유튜브보다 유명한 회사가 됐을 수도 있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해당 내용이 방송된 후 판도라TV 측은 박인철 대표의 발언이 모두 거짓이라며, 박인철 대표는 2006년 5월 광고사업본부를 만들 때 상무로 입사해 1년 8개월 정도 근무했던 직원일 뿐 공동창업자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지난 8월 14일에는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한 자동차 전문 유튜버 카걸, 피터 부부가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피터, 카걸은 8월 5일 방송분 녹화 당시 MC 유재석, 조세호에게 페라리 디자이너 마우리치오 콜비의 그림을 선물했다. 이후 유튜브를 통해 해당 그림 구입처를 소개하고 홍보하면서 논란이 됐다. 여기에 탑기어코리아 외주 피디 사칭, 테슬라 주식 보유, 제주맥주 투자 지분 등 카걸, 피터 부부가 거짓말을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에 카걸, 피터 부부는 "조회수를 늘리고 빨리 성장시키고 싶은 마음에 자극적인 화법을 써서 여러분이 상상하게 했고 민감한 부분들을 정정하지 않았다. 모두 저희의 잘못이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시승차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명확히 언급하지 않고 컨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영상에 등장하는 자동차가 저희 소유가 아님을 밝혔어야 했는데 채널의 콘셉트를 유지한다는 명목 아래 멋진 장소, 멋진 자동차, 멋진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기에만 몰두했다"고 해명했다.

의혹을 명확히 해소하지 않는 해명에 구독자들은 "변명 뿐이다.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해당 유튜브 채널 영상은 모두 비공개 처리됐다. '유 퀴즈 온더 블럭' 측도 8월 14일 "카걸 부부 관련 의혹들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섭외와 촬영, 방송을 진행하게 된 점은 제작진의 명백한 잘못이다. 시청자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거듭 사과했다.

예능 프로그램이 사전에 출연자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아 논란을 빚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 이원일 셰프 예비신부 김유진PD가 학교폭력 가담 의혹으로 출연 분량이 모두 편집됐다. MBC '구해줘 홈즈'는 사연 신청자가 불륜 커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을 빚었다. 채널 A '하트시그널3'은 첫 방송 전부터 학교폭력, 갑질, 버닝썬 연루 등 출연자 과거 논란이 불거졌다.

계속되는 논란에 해당 출연자뿐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어떻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방송을 만드냐는 것이다. 물론 빠르게 돌아가는 방송 제작 환경상 본인이 밝히지 않은 이상 출연자 과거사나 발언 내용의 사실 여부를 완벽하게 파악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한계가 있다고 합리화하기 전에 제작진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이유로 검증되지 않은 사람들을 방송에 출연시키지는 않았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

불특정 다수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방송의 파급력 엄청나다. 출연자 논란에 사과문 쓰고 VOD 서비스를 중지한다고 다가 아니다. 잘못된 정보에 노출된 후 정정된 사실을 알지 못하는 시청자들이 입는 피해는 막대하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를 선정하는 제작진에게 보다 책임감 있는 태도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진=SBS '집사부일체'/tvN '유 퀴즈 온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앵커]
오늘 밤까지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충청 이남 지방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아직 서울은 비가 오지 않는 것 같네요?

[캐스터]
서울은 하늘만 흐린 가운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 늦게부터 서울에도 차차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고요,

비와 함께 기온도 크게 떨어져 서늘해지겠습니다.

퇴근길 우산은 꼭 챙기시고요,

체온 조절할 수 있는 겉옷도 함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화면을 보면, 우리나라 남쪽과 북쪽으로 비구름이 유입되는 모습이고요,

내륙은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충청 북부에만 약하게 산발적인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방의 비는 오늘 밤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내일 아침 제주도와 남해안에 다시 비가 시작돼 낮 동안 충청 이남 지방으로 확대하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도에 최고 80mm의 가을비치고 제법 많은 양의 비가 오겠고,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남해안에도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최고 5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에는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24도, 대구 25도, 대전과 광주 23도로 오늘보다도 1~4도가량 낮겠습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쾌청한 가운데, 선선하겠고요,

이후 다음 주까지 뚜렷한 비 소식이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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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YTN 박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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